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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호중이 음악을 해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고 김광석에 대해 언급을 하며 많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면서 김호중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는데요. 오늘은 김호중 불후의명곡 출연 이야기에 대해서 종합해보겠습니다.
고 김광석에게 위로받은 김호중
가수 김호중은 20일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에서 MC 이찬원의 말에 응답하며 "고(故) 김광석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는 "제가 처음으로 기타를 잡게 해준 가수가 김광석 선배님"이라며 "1월이 되면 항상 가장 많이 생각나는 시기"라고 언급하며 감회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김호중은 김광석의 '내 사람이여'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아냈고, 무반주 상태에서 담담하게 노래 한 소절을 선보였습니다.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펼쳐지는 김호중의 목소리는 토크 대기실을 가득 채우며 감동적인 여운을 남겼습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피날레 무대에서 승리를 차지하여 프로그램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21일에 발표된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코요태부터 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가며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써 김호중은 피날레에서 승리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성공을 주도했습니다.
청소년 동계올림픽 개최
이번 특집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예정된 대회에 참가할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인 공시완이 맡아 2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AB6IX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고, 리베란테는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습니다. JD1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감동을 선사하며, 정인은 '오르막길'로 레전드 보컬의 위엄을 뽐내었습니다.
이 특별한 무대의 주인공은 김호중으로,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만의 길'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Adoro'와 'Nessun Dorma'를 연달아 선보이며 "승리하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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