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주간 뉴스 소식 모음, 아이돌 차트 1위 송민준 발언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이 또 다른 대기록을 세우며 대세를 입증하였는데요. 오늘은 임영웅 주간 소식 모음으로 아이돌 차트랭킹 소식과 송민준 발언에 대한 반응소식 까지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임영웅

아이돌 차트 랭킹 또 1위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 1월 2주차(1월 12일~1월 18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43만 623표를 획득하여 최다 득표로 14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좋아요'를 통해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나타내는데, 임영웅은 이 부문에서 가장 많은 4만2000개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도 5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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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발언에 귀엽게 봐주세요

가수 임영웅이 동료 송민준의 발언에 대해 1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송민준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그를 귀엽게 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전에 송민준은 지난 16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임영웅과의 긴 인연을 공개했다. 송민준은 "영웅이 형과의 인연은 6년이 넘어간다. 데뷔 전에도 형이 출연한 방송에 제 음악 선생님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시작했다.

 

그는 또한 "트로트에 도전하려고 했을 때 형이 대회에 나가도록 도와주고 음악적인 면에서 지도해주었다. 지역에서 열리는 가요제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을 때도 형이 선곡을 직접 해주었다"며 "데뷔 전까지는 형의 집에서 지내며 발전해 나갔다"고 밝혔다. 가수 송민준은 데뷔 이후에도 임영웅과 자주 만나고 있다며 "형이 콘서트 외 방송을 하지 않아서 매일 논다. 심심하면 집으로 부르고 밥 먹자고 부른다"고 전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송민준의 '매일 논다'라는 발언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콘서트 및 음악 작업으로 바쁜 임영웅에게 실례되는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최근 송민준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 같은데, 방송에서 재미를 위해 그렇게 말한 것 같다"며 "사실 만난 지 좀 됐는데, 왜 그렇게 말한지 모르겠다. 그날 민준이도 긴장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 듯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민준이도 너무 생각 없이 이야기한 것 같다며 연락이 왔다. 너그럽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귀엽게 봐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한 "난 오늘도 연습하고, 작업하고,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 맨날 논다고 놀면 그런 콘서트를 어떻게 하냐. 놀면 그런 콘서트 절대 못 한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