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컴백, easy 앨범 판매량 밀리언셀러 뮤직비디오 기록

 

 

케이팝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4세대 걸그룹. 그 중 르세라핌이 새로운 미니앨범을 공개 하면서 잠시 주춤했던 케이팝 시장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등장하였습니다. 오늘은 르세라핌 컴백, easy 앨범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기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르세라핌

음반 판매량 밀리언셀러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LESSERAFIM)이 새 미니앨범 '이지(EASY)' 발매일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일 음반 판매량 추적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LESSERAFIM의 'EASY'는 총 78만 335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2월 19일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판매량은 모든 K-pop 걸그룹 중 첫날 앨범 판매량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합니다. LESSERAFIM의 이전 앨범인 정규 1집 "UNFORGIVEN"(2023)은 발매 당일 102만 장이 팔리며 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K-pop 업계의 전반적인 앨범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ESSERAFIM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의 모멘텀을 감안할 때, "EASY"가 "밀리언셀러" 지위를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ASY"가 백만 장 이상 팔리면, LESSERAFIM은 미니 앨범 "ANTIFRAGILE" (2022)과 "UNFORGIVEN"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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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시청 기록

또한 앨범과 동시에 발매된 타이틀 곡 "EASY"의 뮤직비디오는 오전 7시 14분에 공개된 지 13시간이 조금 넘었을 때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LESSERAFIM의 가장 빠른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 자정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드 차트 1위로 급상승해 오전 10시까지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한 미국, 캐나다 등 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확보했고, 40개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트렌드 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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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스트리밍도 폭발적

이 곡의 인기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일본, 캐나다, 칠레, 멕시코를 포함한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이 앨범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빠르게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2위에 오르며 모든 LE SERAFIM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타이틀곡 "EASY"는 오전 10시까지 태국, 홍콩, 대만을 포함한 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장악했습니다. 또한 총 10개 국가/지역의 "톱 5" 내 한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EASY"는 발매 당일 오후 8시부터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3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오전 10시까지 10위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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