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나문희 사연에 깜짝, 전국투어 콘서트 종료 후기폭발

 

임영웅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이 종료된 가운데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 되었고 그 주인공이 배우 나문희로 밝혀 지면서 깜짝 놀라는 순간이 있었는데요.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를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나문희 사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문희 사연 깜짝 공개

배우 나문희가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이 특별한 순간은 임영웅의 콘서트에서 진행되는 '임영웅의 스페이스' 코너에서 공개되었는데, 나문희가 남편의 추억을 팬들과 나누며 눈물을 자아냈다.

 

나문희는 남편이 지난해 병원에서 입원한 끝에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녀는 임영웅 콘서트를 찾아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었는데 이는 현장에서 밝혀지자 임영웅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나문희는 자신을 '일산에 사는 호박고구마'라 소개하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호박고구마'는 나문희가 출연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온 대사로, 그녀의 대표적인 유행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임영웅의 콘서트에서 공개된 감동적인 사연 중 하나가 나문희의 이야기였다. 나문희는 82세인 남편이 아직도 일을 하며 노후를 즐겨보려고 지방에 내려간 후 전화 중 넘어져 다친 일을 고백했다.

 

그 후 남편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나문희는 남편의 사망 이후 임영웅의 노래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콘서트에서 사연을 전했다.

 

이 사연을 접한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고, 임영웅은 사연 주인공을 찾기 위해 친근하게 "어머니~"라고 소환했다. 나중에 콘서트장 카메라가 나문희를 비추면서 사연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팬들은 깜짝 놀랐고, 임영웅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임영웅은 사연 주인공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관객들은 "나문희! 나문희!"를 연호하며 나문희에게 환호를 보냈고, 나문희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인사했다. 나문희의 남편인 유윤식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나문희와의 결혼 생활은 59년간 화목했다.

 

임영웅은 나문희와 김영옥이 출연한 영화 '소풍'의 OST로 사용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수익 전액을 부산 연탄은행에 기부할 예정이다. 나문희와 김영옥은 '가방 속의 인생스토리 토크백'에서 임영웅의 OST를 칭찬하며 "가사가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김영옥은 임영웅이 허락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우리 마음의 왕"이라고 칭찬했고, 나문희가 임영웅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김영옥은 "임영웅 안 좋아하면 사람도 아니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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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일정 종료 

2023년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까지, 남녀노소 나이불문(10세 ~ 100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하늘빛 축제를 선보이며 임영웅은 총 21회의 콘서트를 펼쳤다. 이 행사에는 약 22만 명의 영웅시대가 참여했다. 특히, 임영웅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하늘빛 축제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높은 만족도와 감동, 감탄을 자아내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의 손글씨로 담긴 메시지가 포함된 영수증은 설렘을 높였으며,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스페이스맨에게 엽서를 보내거나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를 찍거나,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그리고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과 같은 휴식 공간은 기다리는 동안에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각 지역에서 레전드 무대가 펼쳐지며 영웅시대의 하늘빛 축제를 기록하고 있는 임영웅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며, 다시 한 번 열기와 열광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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