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데뷔 확정 (이번에는 가능한가?)

출처 - 스튜디오 YG

 

YG의 구원투수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는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선배 아티스트인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톱 그룹으로 우뚝 서며 K팝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YG 엔터테인먼트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퍼포먼스 영상 공개 및 데뷔 리얼리티 제작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고, 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는 2023년 가요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최고의 기대주로서 관심을 받는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5월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직접적인 지도 아래 7인조 데뷔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 그룹은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는 매력을 지닙니다. 이러한 다양성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접근 방식으로 베이비몬스터는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데뷔 전부터 큰 인기몰이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이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내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명을 돌파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영상 합산 조회수도 단 127일 만에 4억 뷰를 돌파하여 엄청난 화제성을 눈에 띄게 끌었습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와 영국 NME 등 주요 외신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며 "K팝 장르에 새로운 파급력을 일으킬 것"이라는 높은 기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9월에 예정되어 있던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가 조금 힘들어진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YG 내부에서도 '9월에 데뷔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결국 '감감무소식'이라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9월 말에 접어들면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관련된 프로모션 일정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7인조로 이루어지기까지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5인조로 공식 발표되었지만,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따라 로라 아사를 포함한 7인조로 재편성되는 결정이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11월 데뷔? 진짜 ??

YG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드디어 오는 11월에 데뷔를 확정하고, 10월 말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1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임박하다는 소식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나타내는 커밍순 포스터도 함께 게재하였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에서 유명한 작곡가들과 YG 소속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송 캠프를 여러 차례 진행하여, 고품질의 여러 트랙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작업 중에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으로는 특히 강렬한 무드의 음악이 최종 선택되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신중히 검토했으며, 이 과정으로 인해 9월에 기대되었던 데뷔가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타이틀곡의 안무 연습에 착수하였으며, 10월 말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스태프들도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1월에 공식 데뷔가 이루어질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나아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