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탈퇴 소식, 블랙핑크와 같은길?

 

베이비몬스터 아현

 

YG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신인을 런칭하게 되면 큰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엔터테인먼트 였습니다. 빅뱅, 블랙핑크, 투애니원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러했는데요. 최근 블랙핑크 이후 7년만에 런칭하는 베이비몬스터라는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YG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데뷔 직전 뜻하지 않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오늘은 YG의 신인 베이비몬스터 아현 탈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블랙핑크와 같은길 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 ? ✅

 

베이비몬스터 아현

 

 

YG 운명이 걸린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는 YG의 모든 역량들이 다 투입된 YG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그룹입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불확실하고 재계약이 된다고 하더라도 완전체 재계약이 불가능해 보이는 가운데 YG을 이끌 수 있는 대표 아티스트가 현재 없는 상황인데요. 그런 가운데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라 관심도가 높았었습니다.

 

실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한 경연으로 데뷔조 선발과정을 대중들에게 공개를 하였는데요. 최초 계획했던 멤버 수를 정정하고 7명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확정 지으면서 베이비몬스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었습니다.

 

👉아현의 퍼포먼스 영상이 궁금하다면? 

 

👉제니 닮은꼴 아현?

 

베이비몬스터 아현

 

하지만 베이비몬스터 데뷔를 앞두고 갑자기 데뷔조인 아현이 빠진 상태에서 6인조 데뷔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YG엔터 측에 따르면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휴식에 전념하기 위해서 베이비몬스터 합류가 불발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대중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내에서 가장 넓은 음역대 보컬로 랩과 보컬 밸런스가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멤버로 평가 받아 왔었는데요. 실제로 YG에서 공개한 퍼포먼스 영상들을 보면 보컬 보다 랩에서 조금 더 강렬한 딕션이 매력적이여서 블랙핑크 제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멤버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가 가능해서 글로벌적인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멤버라고 봤었는데 갑작스러운 합류 불발 소식이 들려온 것 이죠.

 

베이비몬스터 아현

 

블랙핑크도 5인조 였었다?

사실 이렇게 데뷔 직전 갑작스러운 데뷔 불발은 블랙핑크에서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여자아이들에서 활약중인 멤버 미연은 원래 블랙핑크 데뷔조 멤버로 총 5명이 함께 연습을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데뷔 직전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해 데뷔가 불발되었었습니다. 실제로 연습생 신분에서 혹은 연습생 신분 이였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이 무산되어서 YG를 퇴사하고 다른 엔터테인먼트로 가서 데뷔를 하는 경우들은 종종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하지만 데뷔조인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퇴사 후 다른 그룹으로 데뷔하는 모습은 그 아티스트에게도 좋지 않은 이미지와 루머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다 마치고 대중들 앞에서 데뷔조라고 확정을 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데뷔 불발 소식은 아쉬움과 여러가지 루머들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이슈는 이례적이면서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그런 소식이였습니다.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하기 전에 들려오는 이러한 아쉬운 소식들은 대중들의 입장에서 볼때 베이비몬스터이 불완전하고 불안하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아쉬움이 큰데요. 과연 앞으로 베이비몬스터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어떻게 활동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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