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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sw1

 

컴백 본격 준비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들 출신의 서수진이 새로운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10월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 서수진은 BRD 커뮤니케이션즈와의 계약을 완료하고 솔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수진은 이달 내로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수진은 지난 6월 30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조심스럽게 시작하였습니다.

 

 

 

약 2년 8개월에 걸쳐 연예 활동을 중단한 후,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 서수진이 활동 재개를 준비 중입니다. 특히 그는 지난 7월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시작한 후, 솔로 가수로의 활동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어, 그의 돌아온 기지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진은 2021년 초에 자신의 동생인 서수진과 동창 A씨의 온라인 커뮤니티 글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었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A씨뿐만 아니라 다른 증언자들도 해당 의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은 커져갔으며, 배우 서신애 역시 수진으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직접 고백하여 파문이 커졌습니다. 이후 서수진은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떠났습니다. 수진은 A씨를 경찰에 형사고소했지만,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이 주장이 A씨의 입장에서는 진실일 수 있으며, 고의적인 허위 주장이 없다는 이유로 검찰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수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중학생 시절에는 학업보다는 노래와 춤에 더 관심을 가졌으며 학교폭력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폭로자 측에게 감정적 상처를 주었다는 점에 대한 사과와 팬들에게 진중한 사죄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출처 - 큐브 엔터테인먼트

 

탈퇴를 했던 그 당시 소식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서수진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녀의 팀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14일 "서수진과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 결정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여자)아이들은 5명의 멤버로 활동을 계속하며, 소속사는 (여자)아이들이 더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에는 지난 2월에 중학생 시절에 금품을 갈취당하고 폭언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진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고 논란이 되자, 그녀의 소속사는 이 주장을 부인하고 글을 쓴 사람을 고소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주장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를 주장한 사람들을 형사 고소할 것이며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여전히 소강하지 않았고, 이후에는 수진의 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가 수진으로부터 인신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파문이 커졌습니다. 수진은 이후 학생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과 담배를 피운 적은 있지만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수진은 2021년 3월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고, (여자)아이들의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그룹은 앞으로 5명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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