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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을 대표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끝없는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과 블랙핑크의 글로벌적인 활약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YG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돌파구가 필요해보이는데요. 특히 최근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주가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끝없는 추락을 하는 것일까요?

 

베이비몬스터베이비몬스터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내부 프로듀서의 개입

 아티스트의 존재유무와 활약에 따라 회사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직결되는 엔터테인먼트 구조 특성상 아티스트의 활약과 재계약은 굉장히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에서 그 정답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바로 베이비몬스터 입니다.

 

실제 YG 주가의 하락속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짝 반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 일텐데요. 사실 현재까지 반응으로만 본다면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를 살려야 하는게 YG의 입장인데요.

 

👉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보면 모르니? 👈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곡에 대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선 그러기 위해서는 작곡과 편곡과정에서 YG의 색채를 내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내부 프로듀서들의 참여를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YG를 비롯하여 퓨처바운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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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그동안 YG의 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능력이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히트곡들을 본다면 테디가 없는 상황에서 작업한 곡들은 큰 사랑을 받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베이비 몬스터 만큼은 작곡과 편곡 과정에서 한발 물러나 전체 흐름만 관여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곡 작업을 하다 보면 작곡도 중요하지만 편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현재는 YG와 퓨처바운스의 편곡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이러한 과정은 트레저에서 한번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았었다고 생각하기에 베이비몬스터 만큼은 조금 뒤로 물러나서 해외,국내의 실력 있는 많은 작곡팀들과 협업을 했으면 합니다.

 

✅ 베이비몬스터 지나친 글로벌화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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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의 비교

개인적으로 SM과 비교를 해보고 싶은데요. 앤씨티의 경우에는 해외 작곡가와의 협업을 과하게 가져가면서 곡의 스펙트럼 또한 넓고 오히려 YG보다 더 힙한 곡들 또한 많이 나오고 있는게 사실이죠. 최근 나왔던 앤씨티 유의 배기진스 뿐만 아니라 라이즈의 곡들을 보면 YG 보다 오히려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곡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YG가 힙합이라는 장르를 버렸다면 모르겠지만 인터뷰들을 통해 스스로 힙합 스러운 곡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결국 곡을 누가 작곡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그 곡을 누가 어떻게 소화 하느냐가 중요하고 그 팀의 색채, 그 회사의 색채를 결정 짓는 것은 작곡팀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아티스트의 색채가 중요한 것이죠. 빅뱅에는 지드래곤이라는 아티스트가 있었고 블랙핑크에서는 제니라는 아티스트가 데뷔 초반 부터 팀의 색채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실력적으로 팀내 리더가 될 수 있고 대중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멤버가 없다는 점은 베이비몬스터의 최대 약점 중 하나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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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신인개발의 부족

두번째는 바로 신인개발 입니다. 어떤 아티스트가 나오느냐의 초석은 바로 신인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인개발은 크게 두가지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캐스팅과 트레이닝 입니다. 캐스팅 과정에서는 회사의 색채에 맞는 아티스트를 캐스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저를 기획할때 제작하였던 YG 보석함은 YG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의 문제점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YG라는 회사의 색채에 맞는 연습생들도 충분히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분명 존재하였는데요. 문제는 결국 YG 라는 회사의 색채와 맞지 않아 보이는 연습생들이 데뷔조로 데뷔를 했다는 점이였습니다. 대중들의 인기에 의한 데뷔가 아닌 오히려 객관적으로 봐도 실력이 좋은 멤버들로만 팀이 구성되었다면 멤버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되었고 오히려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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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활동을 의식하여 무리하게 외국인 멤버들을 넣지 않고 한국인 멤버로만 활동을 했어도 포스트 빅뱅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지 않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굉장히 큽니다. 회사의 색채에 맞는 연습생을 캐스팅하고 회사의 스타일에 맞게 트레이닝을 시켰다면 회사의 스타일에 맞게 데뷔조를 꾸려야 겠죠. 냉정하게 과거 YG 아티스트들이 연말 시상식에 나올때 우리가 기대하는 기대치와 현재 YG 아티스트들이 연말 시상식에 나올때 우리가 기대하는 기대치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빅뱅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과 트레저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 차이가 있죠. 현재 트레저는 다른 남자 아이돌들과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아이돌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앨범판매와 공연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데뷔할때 가졌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생각해본다면 아직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멤버 개개인들의 문제는 아닙니다. 회사의 기획 판단에 대한 아쉬움으로 이러한 결과가 발생되었다고 봅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를 통해서 바라본 두가지 아쉬운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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