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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 투약 혐의가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최근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몇일전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이 경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과연 이선균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해 지는 상황입니다.

 

 

 

이선균 마약 혐의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었던 이선균은 경찰에 출석하여 혐의에 대해서는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석 당시 이선균의 소변과 모발을 통해 마약 간이검사를 실시하였는데요.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실제 간이검사의 경우 마약을 투약한지 15일 이내에 검사를 해야 양성으로 판별되는 만큼 정확한 마약 투약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보내놓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검사와는 별개로 개인 핸드폰 통화 내역과 사용 내역을 토대로 마약 관련한 행동 및 동선을 찾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어서 2차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선균 마약 의혹에 k 콘텐츠 위기

 

 

지드래곤 마약 혐의

지드래곤의 경우에는 대마초 흡연에 대한 전과가 있기 때문에 이번 이슈가 터지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해왔던 아티스트 였는데요. 예전의 인터뷰 모습과 최근 인터뷰 모습에서 행동의 차이가 컸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의심을 하던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공개 되면서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에도 의심이 가는 듯 하였었습니다.

 

지드래곤 마약은 안했지만 변호사 선임은 20억?? 

 

하지만 이번 이슈가 터지자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 사실을 전면 부정하는 기사를 통해 강하게 대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입건된 사실 자체가 어느정도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실 관계가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선균과 지드래곤 모두 출국 금지 조치가 이루어졌고 추가적인 조사 일정도 조율중이라는 입장이 표명 된 상태입니다.

 

 

결과를 주목한다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관심은 마약을 실제로 투약 했는지 사실 여부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그동안 이선균은 기생충, 나의 아저씨를 비롯하여 많은 드라마와 영화등을 통해 깨끗하고 실력있는 배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마약 투약 혐의는 충격일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배우자인 전혜진과는 오랜 시간 교제 끝에 결혼을 하면서 사랑꾼이라는 닉네임까지 붙을 정도로 국민 배우 중 한명이였습니다. 

 

지드래곤 또한 빅뱅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YG의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번 연예인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 이선균, 지드래곤의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사실 관계는 어떠할지 많은 관심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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