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떠나는 써니 계약한 슬기

SM 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 분쟁을 겪은 이후 분위기를 잡아 나가는 분위기 입니다.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이 다른 회사로 이적하거나 본인들의 회사 설립을 발표한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이별을 선택하였죠.

 

하지만 레드벨벳 슬기가 재계약을 하게 되었고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를 앞두고 케이콘 무대를 가지고 메모리즈를 선공개 하며 새로운 SM 3.0 시대를 차근히 준비해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떠나는 써니 계약한 슬기 라는 제목으로 관련한 소식을 전해보겠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혼란속에서 재계약한 레드벨벳 슬기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슬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슬기는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으로 굳건한 신뢰와 함께 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은 2014년 8월에 첫 번째 싱글 '행복'으로 데뷔하여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빨간맛', '피카부', '사이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슬기는 작년 10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를 발표하여 매혹적인 마녀의 이미지로 변신하며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통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웬디, 조이 등 다른 멤버들도 솔로 앨범 및 아이린&슬기 등의 유닛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팀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SM 2.0 써니 , SM 계약 종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의 계약 종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하여 멋진 활동을 펼치며 노력한 써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써니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추가하여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습니다.

 

이전에는 써니의 재계약 여부에 관한 의혹이 있었습니다. 소녀시대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메시지가 공개되었을 때, 메시지에는 태연, 효연, 유리, 윤아의 이름만 포함되어 있어 써니를 제외한 멤버들의 이름만 나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써니가 SM과 재계약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이제는 그것이 사실임이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