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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USUM 에디터 Andy 입니다.

 

오늘은 최근 아이린 이슈로 인한 레드벨벳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레드벨벳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5인조 여자 걸그룹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죠.

데뷔와 함께 엄청난 이슈몰이를 했던 레드벨벳

 

그러던 레드벨벳에게 악재가 시작된건 바로 '웬디 연말 시상식 부상'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큰 사고를 당해 한동안 모습을 볼수가 없었던 웬디 였는데요.

Psycho 라는 신곡으로 활동을 해야 하던 타이밍이여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레드벨벳 본인들도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웬디가 빠져서 였는지, 레드벨벳의 Psycho는 예전의 레드벨벳의 음악만큼 힘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팀의 메인보컬이 빠져서 그런지 대중들에게는 약간 낯설었는데요.

 

메인보컬이라하면 그 팀의 색깔을 나타내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소녀시대에서 태연 목소리가 없었다면 어떨까요?

처음부터 없었으면 몰랐겠지만... 있다가 없으면 어떨까요?  전혀 다른 팀처럼 보이고 들리는게 사실입니다.

 

다행히 웬디가 무사히 복귀를 하고 대중들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아이린이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인성적인 부분으로 SNS 위주로 크게 이슈가 되었는데요. 웬디가 복귀하면서 다시 한번 조준해볼 수 있었던 완전체 컴백이 물건너 가는듯해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레드벨벳도 어느덧 연차가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상황에서, SM은 '에스파(aespa)’ 라는 그룹을 런칭하게 됩니다.

보통 한 회사에서 팬덤이 선배에서 후배로 타고 내려온다는 표현으로 물려져 내려 오는편인데, 그럴러면 레드벨벳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레드벨벳이 장기간 부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에스파의 외로운 싸움이 될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레드벨벳만 놓고 보자면 지금이 또 다른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바로 개인활동을 해볼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설수로 인해 활동을 장기간 쉬기에는 레드벨벳의 능력이 너무 뛰어 납니다. 특히 슬기와 웬디의 경우에는 댄스와 노래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멤버이다 보니 활동을 하는게 분명히 맞다고 봅니다.

 

특히 슬기의 경우에는 노래와 춤이 둘다 가능한 멤버로 한국의 아리아나 그란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원래 SM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이 바로 그 솔로 활동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이 되어버린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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